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이만희 교주를 통해 창설된 신흥종교로, 계시록을 해석하고 증거하는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과 비밀, 그리고 코로나19 사태와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신천지예수교회란?
-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과 계시록
- 신천지예수교회의 비밀과 코로나19 사태
1. 신천지예수교회란?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에 이만희 교주(총회장)를 통해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에서 창설된 신흥종교로, 현재 성도 수는 약 20만 명이라고 합니다. 신천지는 새 하늘 새 땅 (계 21:1)을 말하는 것이요, 증거장막성전은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는 일 곧 계시록 성취 사건을 보고 증거하는 성전 (계 15:5)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기독교의 한 파생교파로 분류되지만, 기독교 단체들은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2.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과 계시록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은 계시록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요한에게 보여준 미래의 비밀을 기록한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을 해석하고 증거하는 것이 자신들의 사명이라고 믿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만희 교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자 새 예루살렘의 신부라고 주장하며, 이만희 교주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순종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을 통해 새 하늘 새 땅을 꿈꾸고,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3. 신천지예수교회의 비밀과 코로나19 사태
신천지예수교회는 비밀스러운 종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자신들의 신앙을 공개하지 않고, 다른 종교 단체나 사회에 대한 비판을 자제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도들에게 자신들의 신앙을 가족이나 친구에게 숨기고, 비밀리에 전도하도록 권장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도들의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외부로부터의 접근을 차단합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2020년 2월, 대구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성도들이 전국에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성도들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정부의 방역 조치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으로 격리되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편견과 혐오가 증가했습니다.